눈높이를 맞추며 꾸준히 활동해준 금성여자중학교 마을봉사단 친구들.
올해는 '마을봉사단' 12명을 양성하여 매주 화요일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오리엔테이션을 통하여 봉사활동, 마을사업의 이해, 우리의 역할과 다짐을 나눠봅니다.

처음엔 시큰둥했던 친구들도 곧잘 웃으며 대화에 참여합니다.

금성마을 마을만들기 2020 프로젝트,

그 속에 지역의 청소년이 함께 하려합니다.

작은 시작안에는 시행착오, 의견충돌, 부스럼이 있겠지만 이또한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라 봅니다.

어른들의 눈높이가 아닌 청소년과 주민들의 시선으로 재미있게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