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의 고장 전북 김제시에서 맛있는 나눔이 실천되어 지역에 귀감을 사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 비사벌점(대표: 이은숙)은 2010년 4월 개점이후 현재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푸드뱅크에 방문하여 제과빵 및 케익에 온정을 담아, 김제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소외계층 및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에 맛있는 나눔을 실천하였으며, 기부식품나눔축제에 참여하여, 나눔바자회 판매금액 전액과 제과빵 기부, 4천만원 식품기부 후원약정 등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는 새로운 나눔 실천을 하고자, JG지역아동센터, 김제검산초등학교, 지구촌마을 등을 시작으로, 기부 자체에 멈추지 않고, 지역사회의 모퉁이 그림자를 직접 찾아 방문하여, 특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6일(목) 파리바게뜨 비사벌점(대표: 이은숙)은 맛있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전문제빵사와 길보른학교 아동들이 함께 김제시 신풍주공아파트 경로당을 찾아가 2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렸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에, 거칠지만 따스한 어르신들의 손을 보태어 케익을 직접 만들고 함께 나누는, 소박하고 정감있는 행복한 나눔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파리바게뜨 비사벌점(대표: 이은숙)의 소박한 나눔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에 어르신들을 지역의 어른으로 올곧게 공경하는 모습을 담아 볼 수 참 교육이자 나눔의 바른 길을 보여주는 뜻 깊은 행복나눔의 시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