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영어시간과 병행하여 영어로 간단한 회화를 하며,
물건을 살 수 있도록 "할로윈 마켓"을 열었습니다.

길보른아이들은 작은 물건들이었지만, 기쁘게 참여해주었고 "하나라도 더 사야해!"하며(매우 적극적이죠?) 
영어를 열심히 암기하고 말하기 연습을 하는 기특한 모습도 보여주었답니다.

다음날은 "평생학습한마당"에 참여하였습니다.
시민운동장에 여러 체험부스를 조별로 이동해보며
즐겁게 참여하고 돌아왔습니다.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아, 하고 싶은 체험은 다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컸지만
교실을 떠나 바깥공기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남기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길보른어린이학교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