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좀 흐렸지만 우리 아이들과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셨나요?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 아이들에게 전하기 위해 

어린이날 축하 메세지와 함께 과자 선물을 가정에 전달해 주었습니다. 

초등학생 아동들부터 고등학생 청소년들까지 각 가정에 전달 되었는데요. 

예상 못한 선물에 어린 아이들보다 더 기뻐해 주는 우리 청소년들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00이에게

5월 5일은 우리 친구들 모두의 날 어린이날 입니다. 

어른들이 잊어버린 순수함과 꿈을 가지고 있는 00이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서 여러분의 꿈을 펼쳐나가길 응원합니다. 

5월 5일은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세상을 가득채우길 바라며

어린이날 축하합니다. "

우리 후원자님들로 인해 어린이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5월입니다. 

후원자님의 가정에도 행복과 감사가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