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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을돌봄_고립예방】#102 '담당자가 바쁘다는 핑계로 멈춰버린 고립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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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21회 작성일 25-12-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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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가 바쁘다는 핑계로 멈춰버린 고립예방'
일주일동안 고립은둔세대를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12월 사업과 출장 등이 이유지만 그렇다고 바쁘다는 이유가 핑계가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담당자로서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담당자의 반성만으로는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대안이 필요합니다.
혹시, 다른 기관들은 어떻게 안전망과 해결책을 가져가는지 궁금합니다.
이번주 목요일까지도 뾰족한 대안은 없습니다.
시간을 내서라도 짧게 방문하거나 전화라도 드려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마음 한 켠이 불편한 나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