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풍경

【농촌혁신복지관】 금암마을 '마을행복밥상', 10월에도 이웃과 함께 진행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1회 작성일 23-10-17 18:02

본문

어르신들이 다함께 모여 분주히 움직이십니다.
매월 진행되는 금암마을 행복밥상이 있는 오늘,
홍어탕을 비롯한 다양한 반찬들이
식탁을 채워갑니다.
 
"찬바람 부는 날엔 뜨끈한 국물이 있어야지~"
"언니 집에 있었고만~ 아직 밥 안먹었어? 그럼
이거 막 떠온건게 뜨걸 때 먹어, 여기 담아둘게"
 
본인의 허리와 다리가 아파도 더 힘들어
함께 회관식사를 못하는 이웃을 챙기십니다.
 
반찬그릇을 비워 다시 회관으로 향하는
어르신의 뒷모습이 더 커보이는
금암마을 마을행복밥상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