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풍경

【Re-Born, 농촌】 함께하는 식사, 웃음과 이야기가 넘치는 '마을행복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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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7회 작성일 24-04-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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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행복밥상, 함께 식탁을 둘러싸고 모여앉았습니다.
 
'요즘 누구네가~'
'요 앞에 댕기다가~'
'요전에 병원을 갔는디~'
 
밥상공동체, 함께 식사하며 오가는 대화와
말없이 먹어도 곁에 앉아있는 이웃에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아도
큰 에너지를 품은 '관계'가 커져갑니다.
 
"아니 왜 안들어오고 밖에들 서있어!"
"아이~ 우리 남정네들은 제일 나중에 들어오라며~"
 
방과 거실이 모두 붐비는
대가족, 기룡마을 행복밥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