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13일 개관기념일날!

우리 복지관에서는 직원들끼리 이날을 기념하지않고,
지역주민과 지역상가들과 함께 축하인사를 나눕니다!

복지관을 둘러싸고 있는 인근의 지역상가,
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있는 금산,금구지역까지!

이 지역들과 함께 해왔기에 개관기념일이라는 기쁨을 함께 누리는 것이겠죠?

"똑똑"
"딸랑딸랑"

다양한 지역상가의 문열리는 소리에 얼굴을 내밀고 인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얼굴을 알아보시는 분들은 서로 반겨주시고,
무슨일인지 하시는 분들에겐

"오늘이 저희 복지관 생일이라서 떡 좀 드시라고 가져왔어요"
라는 말을 듣고 "수고가 많아요, 너무 감사해요!" 라고 하시며
환하게 웃어주십니다.

"길보른복지관 위치 아시나요?
믿음병원과 홈플러스 쪽에 있어요!
이건 소식지니, 시간나실때 한번 쭈우~욱 읽어봐주세요."

복지관 위치도 빼먹지 않고 안내합니다.

오늘은 복지관 생일인 만큼 대놓고 축하인사도 받았답니다.
모두들 오늘 하루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