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은 신중하게 행동은 거침없이.

제2회 주민한마당축제 진행을 위한 결심을 마치고 주민자치봉사단은 달려갑니다.

해가 지고 21시를 넘기며 늦은 밤까지 펼쳐지는 #주1회_간담회

치열하게 논의하고 신속한 준비를 위해 이루어집니다.

"지난 1회 한마당축제는 우리가 직접 요리를 했잖아요. 이번에는 2회잖아~

다른 방법도 많이 고민해봤으면 좋겠어요." - 김OO

"우리가 주민분들을 초대하는 자리이고 부단장님 말씀처럼 주민분들을 모시는 취지에 맞도록 이번 축제의 방향성을 잡고 함께 고민해봤으면 좋겠어요." - 백OO

"그치~ 그날은 금산면 주민들이 주인공이야." - 신OO

시간, 장소, 식사, 간식, 공연 등등

어느 하나 소홀하지 않고 다양한 실천 아이디어를 논의하며 달이 떠오릅니다.

지역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주민자치의 실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