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축제가 열리고 있는 김제벽골제에서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힘찬 날개짓을 펼쳤습니다.

벌써 28회가 된 지평선전국청소년가요제가 10월 8일(일) 오후 6시에 벽골제 메인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전국 206팀 435명이 노래, 댄스, 밴드 분야에 꿈을 향해 도전했습니다.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에 12팀이 경연을 하였고 초청가수로 디에이드와 오왠이 무대를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비롯해 9개상과 상금을 수상한 입상자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꿈을 향해 함께 도전한 참가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내년 29회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이번 지평선전국청소년가요제는 전주MBC 라디오와 TV로 송출되었습니다. 

혹시 가요제를 보지 못해 아쉬움이 있으신분들은 아래 유튜브 링크를 꾸~욱 눌려주시면 다시 보실수 있습니다.

제28회지평선전국청소년가요제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kdRUvDbyai8&t=5315s